검색결과
-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모현삼성치과 진료협약 체결(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모현삼성치과는 31일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개선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모현삼성치과와 의료협약 체결) 이번 협약식은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신대철 모현삼성치과 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2층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자원봉사자에게 건강 강좌와 상담으로 치과 질환예방, 구강건강검진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상호 우호적인 관계 형성 등 지역 의료서비스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 또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 치과진료 의료봉사 및 해외봉사 의료지원도 함께 나설 계획이며 의료봉사가 필요 시 적극적으로 협력을 약속했다. 신대철 모현삼성치과 원장은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분들과 지역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진료협약 체결로 인해 익산시 관내 10만 자원봉사자 분들의 치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앞으로도 센터는 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해외에 전하는 익산시민의 '캄보디아 사랑'고기가있는국수(대표 최리은), 모현삼성치과(원장 신대철) 등 소상공인 및 여러 기관의 대표들이 4일(월),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를 방문해 캄보디아 해외봉사 후원품으로 마스크 2천 장, 칫솔 300개, 불소 200개, 치면착색제 등을 전달했다. 사진(해외봉사단에 후원품 전달) 이번 후원 물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을 통해 캄보디아 오지마을에 전달되며, 오는 7월 10일(일) 부터 15일(금)까지 6일간 캄보디아 바탐방 오지마을과 방언루억 초등학교에 방문해 우물파기 및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을 전한 고기가있는국수 최리은 대표는 “캄보디아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약소하지만 방역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모현삼성치과 신대철 원장은 “코로나로 위축되어 있는 봉사활동이 좀 더 활기를 되찾고, 후원 및 기부활동으로 사랑이 넘치는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기회가 되면 직접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해 캄보디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